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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리개의 크기 직접 보세요 경향신문에는 사진용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필요한 사진 간단하게 촬영해서 올리니 편하네요. 더보기
3.써니님이 사용하는 카메라 써니님이 사용하는 카메라입니다. 케논 600D입니다. 렌즈는 18-135mm 3.5-5.6 렌즈입니다. 써니님은 지금까지 노출을 자동으로 놓고 찍었더라구요. 노출을 자동으로 놓고 찍으면 사진을 찍을 때 사람이 해야할 대부분을 카메라가 대신합니다. 사진은 자알~ 나옵니다. 대신 찍은 사람은 왜 사진이 그렇게 나왔는지 모르지요. 카메라가 다 찍었으니까요. 그리고 평생 카메라가 찍어주는 사진을 찍게되지요. 사진이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비밀들은 모른체 말이지요. 써니님에게 노출을 수동으로 찍으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자신이 어떤 셔터스피드로 어떤 조리개로 찍는지 알고 찍어야 사진이 좋아지거든요. 밝기 3.5-5.6 렌즈로는 정확히 어디에 촛점이 맞는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한 렌즈들은 선예도면에서 많이.. 더보기
5.조리개 조리개 스튜디오에서 니콘 85mm 1.4D 렌즈를 찍습니다. 사용렌즈는 니콘 105MM 메크로 2.8 렌즈입니다. 조리개값 2.8 개방. 렌즈를 들여다 보면 뭔 숫자들이 있습니다. 이 수치가 조리개 수치입니다. 찍힌 렌즈는 니콘 85미리 1.4 D구형 렌즈입니다 . 요즈음엔 이 렌즈 신형도 나왔더군요. 신형 렌즈엔 외부에 조리개 치수가 보이질 않습니다. 카메라의 확인창에서 조리개를 확인해야 합니다. 카메라에서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정하게 되니 그렇게 만들어 버린 모양입니다. 필름 시절에 수동으로 사진을 찍으면 외부에 달린 기구들을 조작해 노출 세팅을 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돌릴 때도 조리개 치수를 변화시킬 때도 클릭음을 들어야했지요.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모터드라이브 돌아가는 소리도요... 더보기
4.얼마나 크게 찍어야 할까요. 써니님은 사진을 찍으면서 나중에 블로그에 올릴 때 사진싸이즈 줄이는게 귀찮아 사진 크기를 작게 찍으셨다고 하는군요. 우철훈기자 곧바로 태클 들어갑니다. 사진의 크기는 화질을 나타내는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만약 나중에 사진을 프린트하거나 전시회를 할 때 사진의 크기는 결정적인 역활을 합니다. 찍을 때 사진을 작게 찍으면 나중에 화질을 좋게 할 수 없습니다. 써니님 항상 카메라의 최고 화질로 사진을 찍으세요. JPEG인 경우 제일 크게, 시간과 저장공간이 되시는 분들은 RAW로 찍으세요. 후반작업이 필수인 RAW로 찍기가 곤란하면 크게라도 찍어야 합니다. 크게 찍은 사진을 줄일 수는 있지만 작은 사진을 화질을 개선하면서 키울 수는 없습니다. 사진은 온라인에서만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카메라 회사들이 새 제품을.. 더보기
2.김태영 자문위원님 소개 제가 워낙 아는게 없어서요. 이 블로그 자문위원님 한분 위촉합니다. 니콘 이미징코리아 마케팅 본부 고객지원팀 팀장이신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86년도에 아남니콘 시절 한국에서 처음 니콘 FM2를 조립생산 했습니다. 그 때 일본에 가서 직접 조립기술을 배워오신 분이 김태영 부장님입니다. 카메라와 관련된 기계에 정통하신 분이구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사진을 잘 찍으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찍은 사진 보여주신 적이 없어서요.ㅎㅎ 더보기
1.써니님과 저의 소개 안녕하십니까 .경향신문 우철훈입니다. 제 소개 잠깐 합니다. 90년 1월에 경향신문에 입사를 해서 2013년 1월 현재 경향신문 편집국 사진부장을 하고있습니다. 처음 출판사진부로 들어와서 주간경향,레이디경향등 잡지사진을 찍다가 5년만에 편집국으로 와 신문사진을 시작했는데요, 오자마자 메거진 엑스 라는 별지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크게 실리는 지면이였는데요. 메거진엑스 창간 멤버입니다. 이후 사회현장(사진기자들은 아스팔트라고 표현합니다)을 뛰어다니다가 국회,청와대 출입도하고 현재 사진부장 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회사들어오기 전에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에서 사진디자인 전공을 했구요. 입사하고 바빠서 졸업은 못했습니다. 써니님 소개 제 중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잘생기고 운동 잘하고 성격 좋은 친구입니다.. 더보기